레이저쎌, 소·부·장 특례 IPO 흥행 이어갈까
레이저쎌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례 방식으로 증시 입성에 도전한다. 연구개발(R&D)을 통해 확보한 기술력을 앞세워 레이저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소부장 기업의 기업공개(IPO) 흥행이 이어지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최재준 레이저쎌 대표는 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레이저쎌은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에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