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계열사와 협업 '몸집 키우기'
KB증권이 해외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계열사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 현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네트워크 확장으로 투자은행(IB) 영업력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디지털 전환·사업 다각화로 실적개선 '시동' KB증권은 올해 3월말 기준 해외 현지법인 5곳(뉴욕·홍콩·베트남·FINA·인도네시아)을 운영하고 있다.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