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위기 벗어난 ㈜화신…등급전망 '안정적' 상향
현대차그룹 1차 협력사 ㈜화신의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조정되면서 신용등급 강등 위기를 벗어났다. 화신은 현대차그룹 샤시프레임 물량의 약 50%를 공급하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13일 화신(BBB)의 장기신용등급 등급전망을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수주 확대로 매출 성장세가 예상되는 데다가 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