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의 개혁, 신 외환법 제정…7월 기재부 세미나서 첫 윤곽 外
20년만의 개혁, 신 외환법 제정…7월 기재부 세미나서 첫 윤곽 [헤럴드경제] 기획재정부가 '신(新) 외환법' 관련 세미나를 다음달 5일 개최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발제자로 기재부 간부도 직접 나설 예정이다. 약 20년만에 처음으로 전면 개편되는 외환제도가 윤곽을 드러내는 것이다. 윤석열 정부가 규제 개혁을 약속한 만큼 세기말 수준에 머물러 있는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