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카우'였던 러시앤캐시, 생존 고심
대부업 1위 '러시앤캐시'를 운영하는 아프로파이낸셜대부가 사업 철수를 앞두고 신규 사업 모색에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앞서 사업을 청산한 미즈사랑과 원캐싱이 사실상 업종변경에 실패한 모습을 보이면서 이런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것. 20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OK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아프로파이낸셜대부는 오는 2024년까지 대부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