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대형 딜 성사…IB 강자 '잰걸음'
신한금융투자가 동남아시아 투자은행(IB)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김치본드 발행 등 상징적인 딜을 성공시키며 쌓은 트랙레코드를 기반으로 신한금융그룹 차원의 협업 시너지도 적극 모색하고 나섰다. 특히 베트남 지역을 중심으로 국내 증권사들의 각축전이 심화하는 가운데, 신한금투는 기존 IB사업과 더불어 디지털 및 신용공여사업을 기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