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콘텐츠 부재...티빙과 동맹 활로 모색
케이티시즌은 KT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즌'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해 KT그룹이 OTT 사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별도법인으로 분사해 출범했다. 케이티시즌의 최대주주는 지분 100%를 보유한 KT스튜디오지니다. 케이티시즌은 그룹 내 미디어·콘텐츠 사업 컨트롤타워인 KT스튜디오지니와 협업해 OTT 시즌 띄우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