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앞둔 루닛, 임직원 의무보유기간 없다는데
루닛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 이슈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상장 직후 유통 가능한 주식(유통가능물량)이 많은데다 일부 임직원 보유 지분의 차익실현 물량 출회 가능성도 있어서다. 기업가치를 강조하기 위해 제시한 성장 청사진도 의료기기 시장의 향후 경쟁구도를 감안하면 투자를 유인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