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북해 알짜유전' 팔아 빚 갚는다 外
석유공사, '북해 알짜유전' 팔아 빚 갚는다 [아시아경제] 한국석유공사가 '알짜 자산'으로 꼽히는 북해 톨마운트 사업 지분 일부를 매각한다. 완전 자본잠식으로 재무위험기관에 지정된 만큼 국내외 자산의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 우선매수권자는 톨마운트 지분 75%를 갖고 있는 영국 석유개발 업체 '프리미어 오일'이다. 석유공사는 연내 톨마운트 지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