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바이오, 공모가 하단 밑돌아 1만6000원…19~20일 청약
에이프릴바이오가 기관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5400억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 체결로 관심을 모았으나 바이오 기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는 모양새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이프릴바이오는 지난 13~14일 이틀간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4대 1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투자가 148곳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