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RBC비율 급락…생보사 중 최저
DGB금융그룹의 핵심 자회사 중 하나인 DGB생명보험의 자본건전성 지표가 악화되고 있다. 최근 1년간 세 차례나 유상증자를 통해 지급여력(RBC)비율을 개선하고자 했지만 생보사 중 업계 최저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채권금리 변동성이 커지면서 고스란히 평가손익에 반영되는 구조로, 금리 상승기에 DGB생명의 건전성 관리는 까다로운 과제다. 25일 금융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