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흑자전환 성공…플랫폼 가치 '부각'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시장 친화적인 공모가를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카쉐어링(차량공유) 사업에서 압도적 점유율을 유지하고, 추가 성장동력도 순조롭게 확보하고 있어서다. 약점으로 지적받은 실적 역시 흑자로 전환한 데다 할인율을 높게 반영한 점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쏘카는 8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