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 친족범위 좁힌다" 공정위, 개정안 내주 발표 外
"총수 친족범위부터 좁힌다"...공정위, 개정안 내주 발표 [머니투데이]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집단 동일인(총수)의 친족(배우자·6촌 이내 혈족·4촌 이내 인척) 범위를 축소하는 내용의 법령 개정안을 내주 발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당국이 함께 추진하려고 했던 '외국인 총수 지정'에 대해 '통상갈등' 논란이 빚어지자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총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