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머사이언스, 몸값 반토막…주주만 '부글'
압타머사이언스의 시가총액이 기업공개(IPO) 2년만에 반토막나면서 주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사업 능력과 비교해 공모가를 과도하게 책정해 후폭풍을 맞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상장 후 일찍이 투자금 회수(엑시트)에 성공한 재무적 투자자(FI)만 미소짓는 모습이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재 압타머사이언스의 시가총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