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플로, 1년 만에 공모자금 전액 소진
아스플로가 코스닥 상장 1년 만에 기업공개(IPO) 공모자금을 모두 소진했다. 생산능력 확대·신규사업 강화 등을 위한 시설투자 자금이었으나 최근 원재료 비용 상승으로 부담이 증가하자 사용처를 변경했다. 제품 공급가격을 인상하며 급한 불은 껐지만, 수익성 개선은 장기적인 숙제가 될 전망이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스플로는 올해 1분기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