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평가손↑' 상장 보험사, RBC비율 200% 하회
올해 상반기 상장 보험사들의 평균 지급여력(RBC)비율이 심리적 안정선인 200% 밑으로 떨어졌다. 금리가 예상보다 급격하게 오르면서 채권평가손실이 커지자 RBC비율의 분자 값인 지급여력금액(가용자본)이 급감한 영향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상장 보험사 10곳(삼성생명‧한화생명‧미래에셋생명‧동양생명‧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메리츠화재‧롯데손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