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우리금융 지분 매각하면서 건전성↑
동양생명의 건전성 지표가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우리금융지주 지분을 털어내면서 부실자산 규모가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 주식이 취득가 대비 오랜 기간 저평가돼 있었던 만큼 부실자산으로 분류돼 있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동양생명의 가중부실자산비율은 0.13%로 전년동기대비 0.2%포인트 개선돼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