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발행 없는 카카오, 신평사는 관심…왜?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외형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카카오는 지난 2016년 이후 6년 넘게 공모채 시장을 찾지 않았다. 풍부한 현금유동성을 지닌데다가 개별 계열사의 연이은 기업공개(IPO)를 통한 대규모 자금조달에 성공하면서다. 그럼에도 카카오에 대한 신용평가업계의 관심어린 시선은 끊이지 않는 모양새다. ◆ 공모시장 떠난 카카오…그룹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