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엣지, 이달 코스닥 입성…"반도체IP 선두 도약"
"새로운 반도체 칩 하나를 제작할 때 1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소모되지만, 시스템 반도체 설계자산(IP)을 사용하면 개발 기간과 비용 모두 단축할 수 있다. 반도체 시장 성장이 이어지는 만큼, 반도체 IP 선두주자로 진입장벽을 구축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이성현 오픈엣지테크놀로지(오픈엣지) 대표이사는 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