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매출 흥행 변수될까
골프존카운티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구주 매출 규모가 흥행의 변수로 지목된다.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보유지분 일부를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IPO 시장에서 구주매출에 대해 부정적 시각이 존재하는 상황이지만 최근 골프시장 호황에 힘입어 탄탄한 현금창출력을 기반으로 한 골프존카운티에는 다른 잣대가 적용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