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에 웃고 컬리에 울상된 해외 사모펀드 外
투썸에 웃고 컬리에 울상된 해외 사모펀드[서울경제] 홍콩계사모펀드(PEF)운용사인 앵커프라이빗에쿼티(앵커PE)가 온라인 플랫폼 투자에서 잇따라 손실을 내고 있다. 첫 투자였던 의약유통업체 지오영에서 성공을 거뒀고,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 역시 예상을 깨고 대박을 이뤘다. 그러나 이후 투자한 온라인 플랫폼인 컬리·티몬·프레시지는 손실을 예고하면서 적극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