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채권 찍어 RBC비율 방어했지만···
한화손해보험이 신종자본증권(영구채)을 발행해 지급여력(RBC)비율 제고에 나섰다. 다만 RBC비율 하락의 근본적 원인인 자산‧부채 만기 불일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손보는 공모 영구채 850억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2곳이다. 공모 희망금리는 연 5.80~6.50%로, 청약 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