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에 태풍 피해 책임 묻는다 外
정부, 최정우 포스코 회장에 태풍 피해 책임 묻는다[디지털타임스] 정부가 태풍 '힌남노' 침수피해를 입은 포항제철소에 대해 수해원인 규명 조사에 착수한다. 태풍이 충분히 예보된 상황에서 수해예방 조치를 소홀히 해 인재(人災)를 초래했는지와, 압연라인 복구 기간이 6개월 이상 걸리는데도 고로 재가동만 고의로 강조했는지를 집중조사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