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약품, '금리 0%' CB에 증권사 러브콜 쏟아진 이유
원료의약품 제조 및 판매 업체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국전약품이 6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다. 신사업인 2차전지 전해액 등 전자소재 사업의 본격화를 앞두고 투자자를 대거 끌어들였다. 자금조달 방식은 전환사채(CB) 발행이며 재무적투자자(FI)들은 '제로(0) 금리'의 파격적인 계약 조건에도 국전약품의 높은 성장성에 베팅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