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투자, 특허기술·IP 신흥강자 등극
유니온투자파트너스(이하 유니온투자)가 특허기술 투자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2년 전에 이어 올해도 기술금융 투자펀드 위탁운용사(GP) 지위를 따내면서다. 앞서 결성한 펀드 투자재원을 1년여 만에 전부 소진하며 운용 실력을 입증한 게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유니온투자는 지난달 말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