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證, 여전채 넘어 은행채로 DCM 강화
케이프투자증권이 올해 부채자본시장(DCM) 조직을 강화하며 차근차근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올들어 카드사·캐피탈 등 여신전문금융회사채(여전채) 발행 위주로 주관 실적을 쌓아가던 케이프투자증권은 이달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등 은행채 대표 주관으로 DCM 트랙레코드를 넓히는 데 성공했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AAA/안정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