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회사채 800억원 증액…차환부담 낮춰
LS전선(A+/안정적)이 회사채 투자수요에 힘입어 자금조달 규모를 800억원으로 확대한다. 내년 연초까지 2600억원 규모 회사채 만기를 앞둔 LS전선은 이번 발행액 증액을 통해 차환 부담을 상당 부분 낮추게 됐다. ◆ 2년물, 3년물 각각 400억원씩 발행키로…차환부담 '분산'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S전선은 당초 500억원이었던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