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금융, 방산 혁신기업에 3년간 600억 쏜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이 방위산업 혁신기술 기업 육성에 3년간 600억원을 출자한다고 13일 밝혔다. 성장금융은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방산기술혁신펀드 출자사업 계획'을 공고했다. 방산기술혁신펀드는 국내 최초로 방산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정책형 모펀드다. 방위사업청 산하 기관 3곳의 연구개발 자금을 관리하는 전담은행(하나은행)이 모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