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음반유통社가 찍은 걸그룹, VC 투자 유치
걸그룹 '트라이비(TRI.BE)'의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가 설립 후 첫 기관 투자를 유치했다. 트라이비는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세계 3대 음악·음반 유통사 유니버설뮤직그룹이 함께 제작해 화제를 모은 아이돌이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티알엔터는 현재 프리시리즈A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이날까지 확보한 자금은 10억원. 국내 벤처캐피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