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벤처스, 7대 1 경쟁 '프론트원펀드' GP 낙점
하나금융지주 계열 벤처캐피탈 하나벤처스가 7대 1 경쟁률을 뚫고 '프론트원(FRONT1) 펀드 3차'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됐다. 연말까지 최소 150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해 제2의 두나무, 토스, 뱅크샐러드, 코빗 등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16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에 따르면 하나벤처스는 최근 성장금융이 주관한 프론트원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