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새 창투사 사명 '땡스벤처스' 낙점
메가스터디가 새 창업투자회사(창투사) 사명을 '땡스벤처스'로 낙점했다. 땡스벤처스는 김정민 JB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수장으로 이르면 오는 12월 출범할 전망이다. 16일 벤처캐피탈(VC) 업계와 특허청에 따르면 메가스터디는 지난달 12일 땡스벤처스에 대한 상표권 출원을 신청했다. 지난 6월 메가인베스트먼트를 매각한 이후 메가스터디가 출원 신청한 창투사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