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지배구조 '외풍' 막는다
신한금융은 이번 금융지주 회장 인사에서 가장 독립적일 수 있는 이사회 구성원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재일교포 주주의 지분이 약 17%를 차지하는데 이들은 같은 목소리로 의결권을 행사해왔다. 이들이 추천한 재일교포 이사도 회장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에 포함됐다. 신한금융은 지난 신한금융은 지난 11일 이사회 산하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