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파트너스, 804억에 세경하이테크 경영권 인수
스마트폰 특수필름 제조기업 세경하이테크가 최대주주의 경영권 매각으로 새 주인을 맞게 됐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세경하이테크는 단일 최대주주인 이영민 대표가 보유지분 31.82%(375만주) 중 20.68%(243만7500주)를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이상파트너스에 매각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양수도 대금은 804억3750만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