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앤투자, 8대 1 경쟁 '소부장펀드' GP 낙점
국내 벤처캐피탈 케이앤투자파트너스(이하 케이앤투자)가 8대 1 경쟁률을 뚫고 올해 기술혁신전문펀드 출자사업 위탁운용사(GP) 지위를 따냈다. 앞서 엔켐, 에스엠랩 등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유망 기업들을 발굴한 선구안이 발탁 배경으로 거론된다. 25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에 따르면 케이앤투자는 최근 성장금융이 주관한 기술혁신전문펀드 3차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