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손금 눈덩이…경영진 잇속 챙기기 '눈총'
퀀타매트릭스가 투자자 신뢰를 잃고 있다. 기업공개(IPO)에서 제시했던 실적 추정치를 달성하지 못하고 결손금만 누적되고 있어서다. 실적·주가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회사 경영진들은 수억원대 급여를 챙긴 것도 빈축을 사고 있다. 이사회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황금낙하산'까지 도입한 점 역시 불만을 키우는 요소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