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윅스튜디오, 몸값 불린 '엔피' 매각차익 8배
위지윅스튜디오가 주요 자회사 엔피의 지분 일부를 처분해 막대한 매각차익을 얻게 됐다. 보유지분 일부만을 매각해 원금을 회수할 정도로 기업의 밸류가 단기간 수 배 이상 뛰었다. 이번 엑시트(투자금 회수) 이후에도 위지윅스튜디오는 엔피의 지배주주로서 지분율을 30%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위지윅스튜디오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