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업력' 다올인베스트, M&A 매물로
다올투자증권이 벤처캐피탈 자회사 다올인베스트먼트(옛 KTB네트워크) 매각을 추진한다. 그룹 차원의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알짜 매물을 내놨다는 분석이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다올인베스트 매각을 위해 잠재 원매자들과 접촉 중이다.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와 증권사, 사모펀드(PEF) 등이 인수합병(M&A)에 관심을 보인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