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첨단소재 다시 매물로...베어링PEA 인수 철회
PI첨단소재가 다시 매물로 나왔다. 우선협상 대상자인 베어링PEA가 돌연 계약 취소를 통보했다. 6개월만에 주가가 급락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8일 PI첨단소재는 공시를 통해 우선협상 대상자인 베어링PEA가 최대주주인 글랜우드PE에 인수 철회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인수 철회 이유로 거론되는 것은 주가 하락이다. 계약 당시보다 주가가 절반 이상 하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