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차기 회장 '김해준·서명석·서유석' 3파전
금융투자협회 차기 회장을 뽑는 선거에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사장,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 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 지원자에 대한 면접심사를 실시한 결과, 제6대 회장 후보자로 이들 3인을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금투협은 이달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나재철 회장의 후임 선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