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부 능선 넘었다…체면 살린 NH·한투
연내 상장 의지를 불태웠던 바이오노트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입성을 목전에 뒀다. 기관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으나 공모가를 대폭 낮춰 잔여 공모일정을 진행한다.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 업무를 맡은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도 유종의 미를 거두며 내년 분위기 반전을 기대하고 있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노트는 이날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