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내년 경기침체 우려…모든 업종 타격"
내년 높은 수준의 금리,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기업·금융 전반에 걸쳐 우호적 사업환경이 기대되는 업종은 단 한곳도 없는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기업평가는 15일 발표한 '2023년 산업 신용전망'에서 반도체·자동차·정유 등 총 19개 산업의 기업부문과 은행·증권 등 8개 산업의 금융부문에 걸쳐 사업환경이 우호적인 업종은 전무하다고 밝혔다. 금리 인상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