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PE가 품은 '현대종합설계', 톱5 도약 노린다
현대종합설계건축사무소(현대종합설계)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를 새 주인으로 맞이한 뒤, 업계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명 변경 및 사옥 이전을 결정하고 감리회사 인수를 추진하는 등 기존 이미지를 벗고 과감한 탈바꿈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종합설계는 내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