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CS 주총 개최' 가처분 신청 인용
이래그룹 지주사 격인 이래CS의 디폴트(부도) 선언을 두고 기존 경영진과 재무적투자자(FI) 사모투자펀드(PEF)인 자베즈파트너스(자베즈)가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자베즈의 주주총회(주총) 개최 요구 가처분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자베즈가 이래CS를 상대로 지난달 11일 창원지방법원에 제출한 '주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