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씨피13호, 마지막 남은 300억 투자처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큐캐피탈파트너스(큐캐피탈)가 지난 2018년 결성한 3000억원 규모 블라인드펀드의 소진을 목전에 뒀다. 남은 드라이파우더(미소진자금)인 약 300억원은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 IPO) 및 상장사 메자닌(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채권) 매입에 투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큐캐피탈은 현재 '2018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