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태 부사장, 색깔내기 나선 사연
차바이오그룹 오너 3세 차원태 부사장의 사내 존재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차광렬 글로벌종합연구소장의 장남 차 부사장이 꾸준히 차바이오텍 지분을 늘려나가고 있는 데다 그룹 내 신사업도 주도하고 있어서다. 케이에이치그린(KH그린)과 차원태 부사장은 지난 9월 차바이오텍 주식을 각각 6488주, 6489주씩 취득했다. 이에 따른 KH그린과 차 부사장의 지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