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 PE, '현대LNG해운' 매각 재도전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PEF)인 IMM PE가 지분 100%를 보유한 '현대LNG해운'을 2년 만에 다시 매물로 내놨다. 투자집행 기구로 활용한 '로즈골드2호펀드'의 만기가 지나면서 빠른 시일 내 처분해야 할 유인이 생겼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매각에 성공할 경우 해당 펀드의 포트폴리오에는 현재 풋옵션(조기상환청구권) 행사여부를 놓고 분쟁 중인 교보생명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