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 PE, 현대重 관심 보인 이유
현대삼호중공업에 투자했던 사모펀드 IMM PE가 현대중공업으로 갈아탔다. 당초 현대삼호중공업의 상장 가능성에 투자를 결정했는데, 어렵게 되자 상장사인 현대중공업으로 눈을 돌린 것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은 내달 트리톤1호(이하 트리톤)가 보유한 현대삼호중공업 주식 464만7201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이 취득할 주식은 보통주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