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회장 거취 '설왕설래'…차기 하마평 '솔솔'
최근 금융권에 수장의 교체 바람이 거센 가운데 우리금융그룹도 차기 리더가 새로 선출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손태승 회장의 소송이나 연임 도전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차기 회장 후보군에 대한 하마평이 오르내리고 있다. 현 행장과 지주 사장 등 내부인사와 경제관료 출신이 거론되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오는 18일 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