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CS, 회생절차 개시 전 '주총' 먼저 열리나
중견 자동차 부품사 이래CS의 주주총회가 회생절차 개시 판결에 앞서 열릴 전망이다. 경영진 해임을 원하는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자베즈파트너스(자베즈)는 가처분 소송이 마무리되지 않더라도 주총 개최를 강행하는 방안을 놓고 법률 검토에 착수했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래CS의 임시 주총은 오는 11일 열릴 예정이다. 자베즈는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