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출자 IBK뉴딜펀드, GP 5곳 '도전장'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이 지난해 막바지 공고한 'IBK뉴딜펀드 2호' 출자사업에 5개 벤처캐피탈이 지원했다. 이번 출자사업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형 벤처캐피탈들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운용자금(AUM) 규모에 상한을 두고 위탁운용사(GP)를 선정하기 때문이다. 성장금융은 10일 'IBK뉴딜펀드 2차 출자사업'의 접수현황을 공지했다...